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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에 대한 에티켓

·  사전정보

·  이동을 위해서 안내견이나 지팡이를 사용합니다.
·  안내견은 시각장애인 걷는 방향을 따라 안전하게 길을 안내하도록 특수하게 훈련받은 동물입니다.

·  에티켓

·  허락을 받지않고 지팡이를 만지지 않습니다.
·  반드시 도와주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.
·  커다란 어려움이 보일 때까지는 방해하지 않습니다.

·  주변소음

·  주변환경에 관한 정보의 대부분을 소리를 통해서 얻습니다.
·  지나치게 큰 소음은 목소리 교통신호 등과 같은 중요한 소리를 듣는데 혼동을 줍니다.
·  시각장애인이 다 지나가거나 소리를 완전히 파악할 때까지는 큰 소음을 조절하도록 합니다.

·  함께 걸을때

·  길을 안내할 경우, 지팡이의 반대편에 서서 당신의 팔을 내주어 그 팔을 잡고 안전하게 이동합니다.
·  팔은 팔꿈치부분이 팔꿈치 위를 잡도록 하고 반대로 시각장애인의 팔을 잡는 것은 실례되는 행동입니다.
·  만일 당신의 팔을 잡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잡을수 있을 정도로 가깝게 붙어서 걷습니다.
·  팔을 잡고 있을 때는, 갑자기 돌거나 또는 움직이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.
·  계단 엘리베이터 또는 예외적인 어떤 곳에 접근할 때는 우선 멈춰 서서 처한 상황을 설명합니다.

·  사전정보

·  신체적으로 건강하여 비장애인과 외견상의 차이는 없으므로 이들이 장애인이라는 인식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.  ·  정신질환자로 오해하거나 다르다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.

·  에티켓

·  사용하는 말의 발음이 불명확하고 단어선택이 다를지라도 끝까지 주의 깊게 들어주고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
   의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.
·  무조건 반말을 하거나 나이 어린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생활연령에 맞게 존칭어를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.

·  사전정보

·  구화법을 모르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몸짓 및 얼굴 표정은 매우 유용합니다.
   (색안경, 커다란 챙모자는 전체 얼굴 특히 눈을 가릴 수 있으므로 의사소통에 오해 소지가 있습니다)

·  에티켓

·  과장된 얼굴표정과 몸동작을 보일 필요는 없으나 다른일을 동시에 하면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.
·  전화통화가 가능한 분에게는 명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천천히 문장마다 끊어서 말을 합니다.
·  전화통화를 하기전에 주변의 소음을 제거합니다.
·  글로 의사소통할 때에는 필체에 유의하며 표정을 관찰하여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.

·  사전정보

·  언어장애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말로써 의사소통을 합니다.
·  대화 속도는 비장애인만큼 빠르지 않으며 청각장애를 함께 지닌 경우 상대방의 대화를 이해하는데 더욱
   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.

·  에티켓

·  얼굴, 눈을 바라보고 대화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·  소음이 있는 곳에서는 가까이 앉습니다.
·  장애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적당하게 천천히 말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경청하고
   있음을 알립니다.
· 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 너무 길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.

·  휠체어 이용하는 장애인

·  계단과 턱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도움이 필요한
   사람이 있습니다.
·  계단을 오를 때는 휠체어를 뒤로 뉘어 앞바귀가 들리도록 하여 밀고 계단을 내려올 때는 휠체어
   사용자에게 앞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은지 뒤로 내려오는 것이 좋은지 물어본 다음 휠체어 앞바퀴가
   들리도록 한 상태로 내려오면 됩니다.
·  초대 시, 어떤 좌석 또는 자리가 편이한지를 먼저 물어봅니다.
·  야외활동을 할 경우, 함께 참여가 가능한지 장애인이 결정하도록 합니다.

·  보행가능한 장애인

·  가파른 계단을 이용할 때 견고한 난간이 있으면 다른사람의 도움 없이 계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   그렇지 않은 경우, 장애인 옆으로 걸으면서 팔을 뻗어 장애인이 팔을 잡아 의지하고 균형을 유지할 수
   있도록 합니다. 더 큰 도움이 필요할 경우는 팔로 장애인의 허리를 부축하고 계단을 오르내립니다.
·  계단을 오르내릴 때 장애인의 팔을 잡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균형을 잃어 넘어질 수 있습니다.

장애인의 “개성 있는 삶”을 
향해 함께 도전합니다.